INKOREAGUY

관련글 보기 [부산여행#1] 첫 카메라. 첫 여행. 첫 인물사진. 의도한 사진은 절대 아니었다. 그럴때도 아니었으니...(무조건 막찍을 시기 ㅎㅎ) 아무튼 전체적으로 골고루 빛이 분포되어 명부부터 암부까지 골고루 존재하는듯한 사진이 맘에 들었다. 배경에 옷걸이가 걸려서 어둡게 하느라 애쓰긴했는데.... 어쩌면 나의 보정이 사진을 더 망쳐놨는지도 모르겠다. 커브, 버닝, 레벨, 회전, 크롭. 나의 첫 카메라. Casio QV-R4.

고등학교 졸업. 바로 그 다음날... 언샵마스크 - 샤픈 - 리사이즈 - 크롭 - 리사이즈 그라디언트맵 하나는 아트 효과.

Adobe로 넘어가기전의 플래시(Flash). 그리고 한창 유행하던 Clan(클랜). 2003년 02월 06일. 오토컨트라스트 - 언샵 - 샤픈

2003년초 겨울말. 대전 은행동. 대전에서 고등학생등의 놀이터(?)랄까- 대전에서 '시내'라고 통용되고있다. 예전엔 '촌'이었다는게 사실로 밝혀지는 순간이다--;;; 흑백전환 - 오토컨트라스트 - 샤픈 - 노이즈 추가 기록사진은 일부터 흑백으로 바꿈으로써 정보가 더 파괴되는것같다.

2003년 02월 05일. 성룡이와 함께 수평잡기 - 자르기 - 가로등 지우기 - 흑백전환 - 노이즈 첨가 - 다시 크롭. Auto Contrast나 Level, Curve등은 기억나지 않음 ㅡㅡ;;